[KNS뉴스통신=김정환 기자] 서울시는 12년 예산편성과 관련한 자문회의 민간 전문가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2일 개최한다.
회의는 시청에서 비공개로 열리며, 예산사업 관련 실‧본부‧국장 등이 참석해 소관사업 설명‧토론한다.
자문에 참여하는 민간전문가는 시민‧사회단체, 학계, 연구소, 시민 등 분야별로 공약 입안과정 등에 참여한 각계의 전문가가 19명으로서, 박원순 시장의 철학과 정책방향을 잘 아는 인사들로 구성됐다.
자문에 참여하는 민간 전문가들은 ‘12년 예산편성 관련 전반적인 자문을 수행하며, 특히 박원순 시장의 핵심 공약에 대한 예산반영 범위와 타당성 검토 등 실시한다
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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