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국제적 행사이자 지역 문화예술 축제인 ‘2017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오는 9월 13일 개막해 10월 22일까지 40일간 옛 청주연초제조창 일원에서 ‘Hands+ 품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승훈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가 18일 오전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2층 사무총장실에서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와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홍보위원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지도교수 및 충북지부여성위원장이며, 상당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 청주시 토지평가위원 등 맡고 있는 대한어머니회 이서윤 충북부회장과 ㈜지성건설 대표 이사로 세계도덕재무장충북본부이사 등을 맡고 있는 상당엔터테인먼트 황근창 대표가 위촉돼 전진적 홍보 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2017청주공예비엔날레’ 기간 동안 근무할 운영 요원을 모집한다.
운영 요원은 행사장 운영 관련 업무 보조와 전시 안내, 질서 유지, 안전 관리 등 담당하는 운영요원 65명, 주차요원 15명, 청소요원 15명, 경비요원(행사 중 주간 11명, 야간 6명)이다.
접수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이며, 나이, 성별, 학력, 지역 제한 없이 시민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비엔날레 홈페이지에서 이력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조직위 사무실(충북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로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또, 운영요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운영팀으로 문의하거나, 비엔날레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성기욱 기자 skw974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