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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막걸리 관광상품 개발’에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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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막걸리 관광상품 개발’에 적극 나선다
  • 이준표 기자
  • 승인 2011.11.01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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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막거리 큰 인기, 시골 양조장 도회지 막걸리바 여행코스 각광

[KNS뉴스통신=이준표기자] 일본에서 한류열풍과 함께 막걸리 인기가 높아지고 한국의 막걸리바와 막걸리 제조공장 견학을 희망하는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에 한국관광공사는 지방관광의 매력을 홍보하고 지역별 특색있는 양조장 및 막걸리바를 방문할 수 있는 가칭‘한국의 막걸리 투어’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2일부터 5일까지 일본주요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부산(금정산성 토산주), 전주(막걸리거리), 진천(세왕주조), 포천(이동주조), 서울(막걸리바)의 막걸리 양조장을 찾아 지역별 막걸리 관광 소재 제공과 함께 막걸리 성분으로 만든 미용액을 이용한 스킨케어 등을 소개할 예정이어서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의 막걸리 투어’가이드북 제작과 공사 해외지사 코리아플라자 내 막걸리 전시, 소개 및 시음을 통해 일반 소비자 대상 체험적 홍보활동을 지속하고‘한국의 막걸리 투어’의 본격적인 상품화를 통해 일본인 관광객들을 본격적으로 유치할 예정이다.

(아래는 참고사진임. 전주전통술박물관의 모습)

 사진 출처 ▲ 전주전통술박물관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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