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윤희 기자] 수원시의회 '신재생에너지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김기정)'가 12일 국내 우수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
연구위원들은 수원시와의 접목도가 높은 태양광발전에 대한 우수사례를 비교 연구하기 위해 국내 최대 태양광발전소 중 하나인 LG 태안 태양광 발전소를 견학했다.
김기정 대표의원은 "수원시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태양광 발전"이라며 "태양광 외에도 풍력 발전 등 수원시에 적합한 청정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재생에너지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는 김기정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재선, 한원찬, 노영관, 심상호, 홍종수, 유철수, 조석환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최윤희 기자 cyh661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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