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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용태 감독 연출 "Korea Pop Festival" 청포대 해수욕장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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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용태 감독 연출 "Korea Pop Festival" 청포대 해수욕장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 김영심 기자
  • 승인 2017.07.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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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충남 태안군 청포대해수욕장에서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6일간의 걸쳐 "2017 Korea Pop Festival"을 개최한다.

행사는 "2017 Korea Pop Festival"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은 매일 “전설의 명곡”을 주제로 조항조, 박강성, 이은하, 홍서범, 어니언스 임창제, 노고지리, 별다섯, 사월과오월 등이 출연 예정이며, 가수 이재성의 진행을 한다.

향후 케이팝의 미래를 빛낼 신예들의 무대 “세컨투논 쇼”는 바시티, 에이데일리, 비타민엔젤, 홀릭스, 루첸트, 신현우, 유앤지, 아이시어, 프로스트, 아모르, 아이원, 더보이스, 캔도, Weab 등 20여 그룹이 출연하여 미래의 케이팝의 최고가 되는 열띤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가요 100년을 이어온 트로트의 대잔치 “추억의 가요무대”에는 박일남, 박건, 김상진, 김미성, 선우혜경, 박진도, 문연주, 현당, 방주연, 이동준, 이정용, 임주리, 강태환, 최성민, 이수정, 진주비 등 36명이 출연한다. 이 공연은 정원수, 한혜경의 MC로 매일 2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또한 "2017 Korea Pop Festival"의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은 대한민국 K-락페스벌이 개최된다. 밴드의 최고봉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뜨거운 밴드 공연에는 홀린, 아리밴드, 노바독스, 해쉬, 프롬디어, 키팝, 휴이, 푼타유니온, 레드닷, 프리스쿱, 동이혼, 제이스트, 모닝헤이즈, 에딕토, 나락, 브릭스, 레이버, 파이커 등 18개 밴드가 펼쳐진다. 늦은 밤 관람자들의 흥겨움을 던져주는 DJ 파티에는 JAL, KMH DISCO, MIHO 등이 참가한다.

"2017 Korea Pop Festival"을 기획한 케레이 캐시 박영종 회장은 평소 사회문화사업의 공헌을 기여하는 마음에서 국내 최대 여름음악 대축제를 기획하였으며, YT엔터테인먼트 심용태 총감독이 연출을 맡아 진행한다.

"2017 Korea Pop Festival"의 특징은 (사)한국캠핑협회와 협약하여 전국 캠핑가족들을 초대하며 청포대 해수욕장을 캠핑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에 있다.

이번 여름음악 대축제는 청포대해수욕장번영회(회장 박승민)와 (사)한국방송가수연합회(중앙회장 정원수)가 공동주최를 맡고, K-POPSTAR, P&S미디어그룹,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이 주관을 맡으며, (사)한국캠핑협회, (주)씨엑스씨월드, (주)해피썬샤인투어, (주)한국컴퍼니, KING TV 등이 후원을 맡았다.

 

 

김영심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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