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충청남도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입상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제16회 충청남도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청양군 대표로 참가한 3명 아기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6일 아산시 온양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는 모유수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모유수유 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은 충남도내 15개 각 시군에서 1차 선발된 생후 4∼6개월의 순수한 모유수유아들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대회 결과 청양군 대표 한상윤 아기는 ‘건강한 아기상’과 부상으로 금 한 돈 메달을 수상했고, 윤지윤 아기는 ‘필립스아벤트상’, 김라율 아기는 ‘존슨앤드존슨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군 보건의료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으로 모유수유를 할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모성 및 영유아 건강증진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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