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정환 기자] 청와대가 10ㆍ26 재보선 결과에 대해 29일 '선 민심수습, 후 참모진 개편'으로 정리키로 했다.
이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임태희 대통령 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다음주부터 10ㆍ26 재보선 결과에 나타난 민심을 수습하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전했다.
특히 박 대변인은 "다음주부터는 임 실장 주재로 매일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어 2030 세대들과 공감할 수 있는 정책 방안과 경제위기에 대한 비상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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