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안전도 향상 및 배려에 대한 간담회 실시
[KNS뉴스통신=김찬엽 기자] 박재진 충북지방경찰청장이 6일 충주시 안림동에 위치한 한국자활연수원 세미나실에서 경찰서 순회 간담회를 가졌다.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이날 간담회는 충주경찰서(서장 이길상)를 비롯한 제천경찰서, 단양경찰서 등 북부권 경찰서와 중부권 괴산경찰서 서장과 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체감안전도 향상 방안, 직장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 가정생활을 행복하게 하는 방법, 퇴직 후 삶을 위한 준비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경찰이 되도록 강조하고 체감안전도 향상과 관련, 주민을 위한 해결방안 등을 모색했다.
박 청장은 “국민의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하며 주민을 위해 쓸모 있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찬엽 기자 kcy50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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