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브라질리아=AFP) 부패 혐의로 퇴임의 기로에 선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수요일 변호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메르의 변호인단은 의회 위원회로 사건을 상신해 그가 해당 의혹에 대해 재판을 받아야 하는지 여부에 대한 자문을 구할 것이다.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구스타보 모니니 게데스 변호사는 AFP에게 "구두 변호 뒤 서면 제출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테메르가 몇 차례의 청문회를 거친 뒤 의원들은 테메르가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형사 재판을 받아야 하는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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