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P2P 시장에서 새 정부의 법정 최고금리 단계적 인하 방침으로 P2P 업체들의 연체율 관리에 비상이 걸릴 태세다. 이는 최고금리가 내려가게 되면 연체금리도 동반 하락하는 만큼 부담이 적어진 차주가 자연스럽게 연체율이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P2P업체의 높아진 연체율과 부실율로 걱정하고 있던 개인 투자자들이나, 재테크 전략 부재로 예금에 치우쳐 있던 직장인들에게 실물자산투자사 넥스리치가 제안하는 ‘알스토어’ (Rich.Store) 는 재테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투자 상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알스토어 (R.STORE) 관계자는 "지난 6월 1차 모집 시 단 5분만에 모집 마감이 될 정도로 투자자들에게 획기적이고, 매력적인 투자 상품이었다" 며 “기존 임대차 관계의 상품과 다르게 넥스리치 본사에서 직접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타 수익형 부동산이나 P2P 1순위 부동산 상품보다 수익성이 높고 변동성이 없도록 설계돼 수익에 대한 미래 예측이나 자금 운용에 대한 설계가 용이하다라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하다” 고 말했다.
직장인 이동호(30)씨는 “불확실한 재테크 상품이나 투자에 대한 리스크에 대한 걱정으로 쉽게 재테크 상품에 접근하지 못하던 나 같은 사회초년생이나 직장인들도 소액으로도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인 것 같다” 며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7월 2차 모집 예정인 넥스리치 알스토어 (R.STORE)는 1년 만기 재테크 상품으로 원금 회수가 가능하고, P2P보다 안전하지만 수익은 더 높아 업계 전문가 및 개인 투자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2차 모집 내용은 오는 10일 넥스리치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선희 기자 kns@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