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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휴양림‧계곡, 한데 어우러진 양평 산음펜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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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휴양림‧계곡, 한데 어우러진 양평 산음펜션 눈길
  • 장신영 기자
  • 승인 2017.07.05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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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원하든 그 이상을 만끽할 수 있는 여름휴양지

[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해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시기엔 전국 각지에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다양한 여름 여행코스가 여행객들을 유혹하곤 한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삼삼오오 짝을 이뤄 떠나는 여름휴가는 저마다의 취향에 따라 즐기는 방법도 자기각색이다.

때로는 짜릿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에서 여름을 보내고, 때로는 푸른 녹음을 만끽하며 편안하게 쉬었다 가는 휴양림을 찾기도 한다. 그리고 때로는 졸졸 흐르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그늘에서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계곡으로 발걸음을 향한다.

그러나 내리쬐는 무더위를 한 방에 이겨내기엔 하나로는 부족한 것이 사실. 만약 여름을 그 누구보다 시원하게 보내고 싶다면 여름휴양지로 인기만점인 '산음펜션'으로 떠나보자.

누구와 함께 오든 모두가 행복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수영장, 휴양림, 계곡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이 곳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산속동화 같은 양평펜션이다.

푸른 자연으로 유명한 용문산의 해발 300m지점에 위치해 있고, 산 속으로 이어진 멋스러운 둘레길은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그야말로 자연 속으로 초대하는 여름휴가가 가능한 곳이다.

특히 펜션 바로 옆에는 산음자연 휴양림이 있어 몸과 마음의 쉼표가 필요한 이들이 찾아와 소리산, 도일봉, 봉미산 등이 둘러 쌓인 자연을 제대로 만끽하며 치유를 받기에 좋다.

가기다 사시사철 맑은 계곡물이 끊이지 않고 수영장도 마련되어 물놀이가 가능한 펜션을 찾는 이들에게도 안성맞춤. 낮에는 산음의 자랑 대형 수영장에서 짜릿한 물놀이를 즐기다가, 물놀이가 끝난 뒤에는 자연적으로 조성된 산책로 및 등산로를 거닐어도 좋다.

아이들이 어려 계곡물에서 놀기 걱정된다해도 펜션 여행객들을 위해 마련된 수영장은 안전하게 지어져 있으니 걱정 이상무다.

푸른 자연이 그림같이 펼쳐진 곳에서 천혜의 자연경관을 함께 즐기며 물놀이도 즐기고, 넓은 잔디밭에서는 배드민턴, 야구, 족구 등을 즐길 수 있어 그야말로 환상적인 휴양지인 셈이다.

물론 그 밖에도 6,000평의 넓은 공간에 서구식 목조주택으로 건축된 각 객실은 마치 내 집인냥 편안하고, 수영장을 비롯한 바베큐시설 및 미니골프연습장과 족구장은 머무는 기간 동안 부족함 없는 휴식을 취하기에 충분하다. 수영장, 휴양림, 계곡이 한데 어우러진 양평산음펜션에서 올 여름을 신나고 즐겁게 보내보는 건 어떨지 생각해 본다.

장신영 기자 jsy1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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