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의 폭넓은 이해를 위해 13일(14:30~17:20) 관계전문가들을 초청한 공개 세미나(주관 : 한국지방정부학회, 후원 : 국민권익위)를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부산, 울산, 대구 및 경상남북도 의회 의원, 학계 및 언론계, 시민단체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제는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의 조기 정착 및 지방의회 의원 윤리성 제고 방안인데, 주제발표를 라영재(협성대 교수,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윤은기(동아대 교수), 이상갑(부산시의회 의원, 한나라당) 등이 맡는다.
지정 토론을 국민권익위원회와 노재갑(부산시의원, 민주당), 노정현(연제구의원, 민노당), 차진구(부산경실련 사무처장), 손동호(부산참여자치연대 사무처장), 김해몽(부산시민센터장), 황아란(부산대 교수) 등이 진행하며, 이후 방청객 자유발언과 질의가 있게 된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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