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 '제4회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개최
상태바
협성대 '제4회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개최
  • 최윤희 기자
  • 승인 2017.07.05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최윤희 기자] 협성대는 지난 3일 웨슬리관 설봉채플실에서 '제4회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공동체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마을만들기 활동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평가·공유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활동이다.

또한 농촌을 아름답고 활기찬 삶터, 일터, 쉼터의 행복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분야별로 최고의 마을을 발굴·선정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콘테스트는 행복마을 만들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응모한 82개 경기도 농촌마을 가운데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은 마을 등을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실시했다.

참가분야는 4개 마을분야(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CAC(Clean Agriculture Campaign))와 1개 시·군 분야(CAC포함 마을만들기)로 구분됐으며 8팀 5개 분야별로 사업성과의 우수성을 놓고 최우수 6개 팀이 선정됐다.

수상마을로는 △경관환경분야 최우수상(양평군 화전2리), 우수상(용인시 내동마을), △문화복지분야 최우수상(가평군 대성1리), 우수상(양평군 상자포리) △소득체험분야 최우수상(양평군 수미마을), 우수상(용인시 학일마을) △마을CAC분야 최우수상(양평군 병산2리) △시군마을만들기 분야 최우수상(안성시) 등이 선정됐다.

경기도 본선 평가를 통과한 마을 등 5개팀은 농림축산식품부 현장평가를 거쳐 다음달 30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최윤희 기자 cyh6614@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