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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박민영, "혼자서는 트와이스와 여자친구 등 걸그룹 댄스를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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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박민영, "혼자서는 트와이스와 여자친구 등 걸그룹 댄스를 춘다"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06.29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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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스타 제공)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드라마 '7일의 왕비'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다.

이와 관련하여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박민영의 아름다운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민영은 매거진 더스타 5월호 화보를 통해 블랙 드레스와 와이드 팬츠, 스팽글 드레스를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와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민영은 도도하고 까칠할 것 같다는 편견에 “꾸미는 것에 익숙하지 않고 가식적인 것을 싫어한다”라며 “솔직하게 표현하고 많이 웃는 스타일. 혼자서는 트와이스와 여자친구 등 걸그룹 댄스도 춘다”라고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전했다.

이어 “내 마지막 예능은'야심만만'이다. 요즘 예능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끌어내는 게 트렌드인데, 출연하게 되면 잘 할 자신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올해 드라마가 끝나도 작품은 또 하고 싶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 뮤지컬과 연극, 영화에도 도전하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7일의 왕비'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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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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