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가, ‘국산 풋사과 100%’에 씨 제거한 10배 고농축 풋사과 분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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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가, ‘국산 풋사과 100%’에 씨 제거한 10배 고농축 풋사과 분말 출시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06.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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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방송을 통해 풋사과 가루 효능이 알려지며 믿을 수 있는 국내산 풋사과 분말을 찾는 현명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이를 통한 풋사과 다이어트 효과 및 풋사과 분말 먹는 법 등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풋사과 씨에는 독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씨를 제거하고 만든 국산 풋사과 분말은 선호도가 매우 높다. 풋사과는 일반 사과에 비해 10배 이상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몸매 관리를 하는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기온이 높은 탓에 폴리페놀이 풍부한 풋사과의 수확 시기는 6월말 내로 끝나며 국산 사과라 할지라도 7월부터는 풋사과가 아닌 폴리페놀 함량이 적어지는 다 자란 성과가 나오는 시기라고 알려지고 있다. 4cm 크기의 진짜 풋사과 분말 맛은 단맛보다 시고 떫은맛이 더 강하며, 다 익은 사과 분말은 시고 떫은맛이 거의 없고 단맛이 강하다.

이러한 가운데, 대부분의 풋사과 분말이 중국산이라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2017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에 선정된 청정가에서 국내산 10배 농축 풋사과 분말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정가의 국산 풋사과 분말은 폴리페놀이 가장 많이 들어있다는 4cm 크기의 국내산 최상급 풋사과만을 엄격히 선별해 사용해 만든 10배 고농축 풋사과 분말로 유명하다.

또 수확 시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풋사과만을 선별해 3회 이상 꼼꼼한 세척 과정을 거쳐 저온 건조 방식으로 느리게 말려 풋사과의 영양 성분을 그대로 보존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청정가 관계자는 “최근에는 똑똑한 소비를 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다 자란 사과가 아닌 진짜 풋사과로 만든 국내산 풋사과 분말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다”며 “청정가 풋사과 분말은 고온 건조나 동결 건조처럼 급격한 온도 변화가 아닌 자연에 가장 가까운 35도 저온 건조로 3~4일간 천천히 말려 영양분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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