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명주 기자] 대전마케팅공사는 내달 1일 부터 16일까지 스카이로드 메인스크린을 통해 대전지역 미용장들의 헤어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콘텐츠는 4분 분량의 영상으로 편집·제작돼 길이 214m, 폭 13.3m, 높이 20m의 메인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작품 주제는 로맨틱, 모던, 엘레강스, 큐티, 클래식이다.
모든 작품은 “머리카락”을 사용해 만들었다.
이명완 마케팅공사사장은 “이번 작품전을 통해 대전지역 미용장인들의 창작 예술작품을 접하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발굴·상영함으로써 대전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주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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