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교실·특허연구실 교육을 통한 3D프린터 구체화와 특허출원 지원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IP(Intellectual Property)창업 Zone에서는 28일 2017년 창작교실13기와 특허연구실11기 수료식을 가졌다.
IP창업존은 대구·경북 지역민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구체화해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작교실은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키기 위한 3D설계와 3D프린터 제작비용을 지원하고, 특허연구실에서는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권리화 할 수 있는 특허출원 비용(150만원 이내)을 지원한다.
또한 특허연구실을 수료한 창업 희망자는 IP창업 Zone 내 창업보육실에 입주해 최대 1년간 지식재산 및 창업 전문 멘토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번 13기 창작교실 담당자 김유리씨는 “생각만으로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구체화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수료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구지식재산센터는 14기 창작교실 교육생 및 12기 특허연구실 교육생들을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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