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미래를 위한 선택 시나리오 플래닝 으로 대비하라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양산상공회의소(회장 구자웅)가 지난 27일 상의 5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명사초청 CEO 조찬 세미나’에는 조미나 소장이 강사로 나와 미래를 읽는다. 시나리오 플래닝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번에 양산을 찾은 조미나 소장(휴먼솔루션그룹 조직문화연구소)은 전문가들의 예측도 빗나가는 상황에서는 시나리오 플래닝을 활용해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원기업 대표 및 임원 130여명이 참석한 조찬 세미나에서 조 소장은“불확실성의 시대, 어떤 요인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알 수 없다.”고 말하면서“기업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 중 핵심 영향요인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변화를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상황이 분명하다면 전략적인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겠지만 불확실성의 시대, 미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 위기가 오기 전에 조기경보 시스템 역할을 하는시나리오 플래닝 시스템을 기업들이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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