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실수요자들에게 최근 주거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등 소형주택이 분양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개방감이 뛰어나고 공간활용도가 높은 슬라이딩 도어 및 수납공간을 강화하거나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같은 평형이라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소형주택은 1~2인 가구의 증가세와 함께 주택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경남 창원시 창원중앙역세권에 대한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창원중앙역 센트럴애비뉴’는 쾌적한 주거형 오피스텔의 대명사로 꼽힌다.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연면적 1만2,183㎡ 규모에 전용면적 24~31㎡형 총 136실로 구성되는 이 오피스텔은, 입주민들이 더 넓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슬라이딩도어와 인출장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 쾌적한 주거환경 갖추기 위해 슬라이딩 도어, 인출식 설계 등 다양한 특화설계 적용
‘창원중앙역 센트럴애비뉴’는 타입별로 ▲A타입 전용면적 24.59㎡ 72실, ▲B타입 전용면적 30.70㎡ 48실, ▲C타입 전용면적 31.22㎡ 16실 등으로 구성되는데, A타입의 경우, 상부수납공간을 비롯해 사용이 편리하고 공간효율성이 우수한 인출장이 적용되며, 세탁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서랍식 빨래건조대도 설치된다. 이를 바탕으로 더욱 넓은 복도 폭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B타입은 개방감과 공간효율성이 뛰어난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되며, 다용도 수납공간과 드레스룸 워크인장, 주방에는 아일랜드장과 식탁도 설치된다.
C타입의 경우, 빌트인냉장고와 측면 수납공간을 통해 주방공간을 더욱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워크인 신발장과 슬라이딩 도어 및 주방 아일랜드장과 식탁도 적용된다.
게다가, 최상층 세대의 경우, 복층과 테라스설계까지 도입되며, 계단 하부에도 수납공간을 마련해 더욱 넓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뛰어난 입지도 강점이다. ‘창원중앙역 센트럴애비뉴’가 들어서는 창원중앙역세권 지구 업무 1-3블록은 창원시 개발의 중심인 창원중앙역세권 지구 내에서도 핵심입지로 꼽히는 터라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업지는 창원 행정타운이 인접한 KTX 창원중앙역 바로 앞에 위치해, 공실걱정이 없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단지 인근에 창원시청, 창원지방검찰청, 경남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대규모 행정타운을 비롯해, 창원대학교, 창원국가산업단지 등 풍부하고 안정적인 배후수요가 특징이다.
‘창원중앙역 센트럴애비뉴’의 홍보관은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 73번길,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장신영 기자 jsy112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