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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방안전본부, 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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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방안전본부, 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 개최
  • 김필수 기자
  • 승인 2017.06.27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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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소년단 활성화 방안 논의

[KNS뉴스통신=김필수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늘(27일) 시청 17층 재난대책회의실에서 ‘2017년 광주광역시 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를 열고 119소년단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에서는 광주지역 초‧중등 7개 학교 119소년단 지도교사 등 119소년단 운영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1963년 창단한 119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기초 소방안전교육과 생활안전수칙 등 가정과 학교에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방관서가 운영하는 청소년 단체다.

광주지역에는 18개 초․중‧고교와 3개 유치원, 특성화 지역소년단 2개단에서 564명의 소년단원과 23명의 지도교사가 활동하고 있다.

마재윤 소방안전본부장은 “앞으로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열어 학교 내 안전지킴이로서 119소년단을 활성화시키겠다”라고 말했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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