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은 27일 병무청 지정병원인 안동성모병원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간담회’를 실시했다.
병무청에서는 병역판정검사 등에 참조할 수 있는 병무용 진단서 발급의료기관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대구·경북에는 25개의 병무청 지정병원이 있다.
이번 지정병원 방문 간담회를 통하여 병무용 진단서 발급과정을 확인하고 진단서 발급의 정확성과 조작방지 대책에 대하여 상호의견을 교환하여 더 나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홍승미 청장은 “직접 찾아가는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정병원의 검사자료 발급과정을 확인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보다 정확하고 투명한 병역판정검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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