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펜션 ‘하바다통나무집’ 여름휴가 꿀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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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펜션 ‘하바다통나무집’ 여름휴가 꿀팁 공개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06.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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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7월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등 들뜬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는 직장인들이 많다.

먼 곳에서 타국의 정취를 느끼는 것도 좋지만, 거리와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가까운 국내 여행지를 택하는 것도 추천할만하다. 특히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제주도는 비교적 거리가 가까우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매년 휴가철 인기 여행지로 꼽혀왔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맑은 공기, 울창한 숲, 기암괴석 등이 한데 어우러진 장관은 해외 못지않으며, 깎아지른 해안 절벽인 주상절리 사이로 파도가 부딪쳐 하얀 포말이 부서지는 모습이 특히 일품이다.

즐길거리와 볼거리도 가득하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인근은 쇼핑, 오락, 휴양, 문화, 숙박시설이 밀집해 있어 ‘제주도 최고 관광 메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다. 여미지식물관부터 테디베어박물관, 퍼시픽랜드, 유명 카지노와 면세점까지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가족, 친구, 커플 모두 즐길 수 있다.

그렇다면, 제주도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해줄 숙소 선택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제주도서귀포펜션 ‘하바다통나무집’ 서언아 대표는 먼저 관광지와 숙소까지의 거리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관광지와의 거리가 멀면 어렵게 짠 관광 일정이 어긋나기 쉽기 때문이다.

또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펜션이면 더욱 좋다. 특히 바닷가펜션의 경우, 숙소에서도 오션 뷰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인기가 높은 편이다. 통나무와 목재 등 친환경적으로 지어져 펜션 안팎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최근에는 다른 관광객의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가족 독채 펜션, 독채 복층 펜션도 인기다. 프라이버시가 보장돼 내 집처럼 편히 쉴 수 있으며, 공간 활용도가 높아 짐이 많은 가족 여행객도 무리 없이 지낼 수 있다.

제주도서귀포펜션 하바다통나무집의 경우, 자동차로 10분이면 중문 관광단지에 도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라산 영실코스, 주상절리 등 관광지와의 거리가 가깝다. 올레길 8, 9번 코스의 종점과 시작점에 위치해 있어 올레 제주 숨은 비경인 존모살해변과 갯깍주상절리, 배릿내오름 등을 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펜션 앞에 바다가 있어 전 객실에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바다에서 낚시한 해산물을 펜션 내 취사 시설을 이용해 요리할 수도 있다. 전 객실 독채 복층 펜션으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으며, 통나무집 17평 3채와 목조주택 23평 3채의 친환경적 펜션인 만큼 실내에서도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다.

한편 해당 제주도펜션은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소비자분쟁해결 기준의 숙박업 보상기준을 준수하고 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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