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제238회 제1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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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제238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최윤희 기자
  • 승인 2017.06.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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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최윤희 기자] 의왕시의회 제238회 제1차 정례회가 지난 23일 제10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례회 첫날인 12일은 개회식에 이어 5분 자유발언(윤미근 의원)과 2016년도 의왕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가 있었다. 13일부터 7일간은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4건과 조례안 6건, 동의안 2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23일 제10차 본회의에서는 전영남 의원의 '제2경인연결 고속도로 민간투자 사업 추진', 정길주 의원의 '의왕초평지구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에 따른 도로확충 대책 및 주민대책위 요구사항 처리현황', 김상호 의원의 '부곡 IC 주변 교통체증 해소 대책 및 환경오염 대책', 윤미근 의원의 '문화예술회관 건립계획 및 의왕산업진흥원 건물 활용 방안'에 대한 시정질문이 있었다.

의회는 이날 시정질문에 대한 시장 답변 청취를 통해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점검했다.

기길운 의장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시 건의·지적된 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추진할 것"과 "당초 계획과 달리 사업이 변경 추진되는 사항은 사전에 의회와 협의하고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윤희 기자 cyh661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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