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낚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낚시 관련 용품도 다양화, 고급화 되어가고 있다.
이에 기존 낚시용품 매장도 점차 대형화되고 있고 온라인을 통한 유통시장도 크게 성장하고 있는데, 온오프라인 낚시용품 전문 유통을 하고 있는 국선낚시(대표 손유라)가 사이트 리뉴얼을 단행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선낚시는 바다낚시, 민물낚시, 중층낚시 등 낚시터 종류에 따른 용도별 낚시용품은 물론 낚시줄, 찌, 바늘, 떡밥, 가방 등 모든 낚시에 필수인 범용 용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낚시관련 용품을 판매하고 있는 곳으로, 최근 온라인 쇼핑몰을 더욱 편리하게 리뉴얼 했다.
이를 기념해 베스트셀링 원투릴인 ‘다이와’ 크로스캐스트 KS를 정가(7만4000원)보다 2만1000원 할인 판매 중이다. 이 원투릴을 구매하면 보조스풀까지 증정한다. 또 초경량 낚시좌대 풀세트도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수량 특가판매 중인데 좌대상판부터 날개, 경첩, 파라솔꽂이 등을 포함하고 있어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낚시인들이 선호하는 좌식 포인트를 경제적으로 구비할 수 있게 됐다.
국선낚시는 수초제거기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아예 사이트 내에 용품에 따라 절반 이하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땡처리 코너’를 별도로 신설해 초특가로 낚시용품을 장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베스와 쏘가리 낚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인 집베이트를 대량 입고해 전략 판매 중이며, 장산 수제 막대찌, 다이와 바캉 밑밥통, JS쏘가리 루어대 등도 메인 상품으로 판매 중이다. 낚시용품 유명 브랜드인 영규산업, 유양산업사의 전 제품도 전국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국선낚시의 이벤트 상품들은 모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대구 북구 노원동에 위치한 150평 규모의 오프라인 도소매 매장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제품들을 매장 문의 시 별도의 추가할인도 받을 수 있어 우선 문의를 주는 것이 좋다.
황재훈 실장은 “낚시에 있어 장비는 비싸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저렴하다고 나쁜 것도 아닌,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내 최다 규모의 낚시용품을 취급하는 만큼 끊이지 않는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낚시 대중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