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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트리서 제안하는 임신 중 피부관리 방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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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트리서 제안하는 임신 중 피부관리 방법 '눈길'
  • 장신영 기자
  • 승인 2017.06.26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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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임신과 관련하여 가장 흔한 피부트러블은 여드름이다. 피부 문제의 원인은 호르몬 속 변화에 있다. 임신성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은 자궁벽을 지지하는 프로게스테론이란 호르몬과 뇌하수체의 유즙분비 호르몬인 프로락틴 때문인데 이 프로게스테론과 프로락틴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피지선을 자극하여 피지분비량이 늘기 때문이다. 임신 후기로 들어갈수록 피지분비가 많아져 여드름 발생 확률도 높아짐으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우리가 매일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는 화장품은 우리 피부에 흡수되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체크하여 선택하도록 하자. 임신 전에는 피부에 좋다는 화장품이라면 가리지 않고 사용했지만 임신 중이라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뱃속의 태아는 엄마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유해성 없는 식물성 성분 및 피부에 자극이 없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클렌징

임신중에 메이크업을 하지 않더라도 클렌징은 꼭 해주는 것이 좋다. 밤사이 피부가 배출한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저녁은 활동하면서 피부에 달라붙은 잔여물을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이것이 피부관리의 첫 단계이자 평생 동안 하루 두 번씩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습관이다.

각질제거

임신 중 각질관리는 필수적이다. 각질을 없애면 피부 불순물이 제거되고 피부결이 더 맑고 부드러워지며 안색도 훨씬 환해진다. 다만 각질 제거 시엔 유념할 사항이 있다. 바로 자극적인 각질 제거는 오히려 피부를 손상시킨다는 점이다. 각질관리 전용 제품을 사용하되 피부에 맞는 제품은 기본, 민감한 피부는 반드시 순하고 부드러운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자극으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는 노화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이다. 또 자주 사용하기 보단 건성피부는 일주일에 1번 지,복합성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를 권유한다. 각질전용제품은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유해 성분 특히 화학적 성분이 내포 되어있는지 아니한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외선차단

임신기간에는 코티솔, 에스트로겐 등의 분비가 증가하면서 멜라닌 세포가 활성화 되어 기미, 잡티, 색소침착 등의 색소성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몸에 발생하는 색소침착과 임신선의 경우는 출산 후 옅어지지만 얼굴에 발생하는 기미나 잡티는 출산 후에도 저절로 없어지지 않아 전문적인 치료를 요하게 되므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SPF수치는 자외선 차단강도가 아니라 지속시간을 나타내는 수치이므로 자주 덧바르는 것이 좋다

임산부화장품 브랜드 레스트리는 민감하고 자극에 예민한 임산부 피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관리 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레스트리 청 마일드 폼클렌징은 식물성 세정성분들이 피부모공의 노폐물과 피부문제 발생요인을 순하고 부드럽게 제거하고 피부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폼 클렌징이다. 또 임상실험전문기관인 더마프로를 통해 피부 저자극 테스트완료를 받아 임산부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세안 후 피부결을 산뜻한 수분감으로 감싸주고 피부결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어 피부밸런스의 균형을 유지시켜주는 레스트리 순 밸런싱 토너를 사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레스트리 필링젤은 산자나무 열매 성분이 피부에 셀룰로오스를 형성하여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 제거하고, 호호바씨 오일로 롤링 시에도 자극 없이 묵은 각질을 제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추천할 만하다. 또한 복합 나무수액 성분 함유로 각질제거 후에도 부드럽고 당기지 않는 촉촉함이 장점이다.

이처럼 예민해진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생각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올바른 사용법을 통해 아름다움과 건강을 동시에 지켜주길 바란다.

임산부전문 피부연구소 레스트리에서 제품별 800여건의 후기들을 살펴보며 참조해 보는 것도 올바른 화장품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했다.

장신영 기자 jsy1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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