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강남 테헤란로 업무 중심지에 자리한 소호사무실 온비즈오피스가 미래 메디컬센터와의 MOU 체결하고 입주사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혜택인 ‘건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온비즈오피스 입주사 직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존 비용에서 30퍼센트 이상의 가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월 5만원 업계 최저수준으로 비상주사무실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센터 온비즈오피스는 365일 24시간으로 무방문, 무서류 계약이 가능한 다이렉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위치는 삼성역과 선릉역 더블 역세권인 대치동 포스코사거리다.
창업 시 초기에 많은 투자를 하기 어려운 소자본 창업주들을 위해 우편물 서비스, 법인설립과 세무기장 상담 지원, 회의실 대여 등의 토탈 비즈니스 지원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사업장의 주소지를 제공하는 비상주 사무실은 물론 1인부터 최대 60인까지 수용 가능한 풀옵션 상주사무실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또 독립된 사무실에 개폐가 가능한 창과 개별 냉난방 설비, 지문인식을 통한 최고급 보안시스템을 도입했다.
온비즈 오피스 관계자는 "이번 건강 프로젝트는 입주사에 질 높은 사무 서비스는 물론 입주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다방면의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비즈오피스는 현재 광주점과 부산점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규모 창업주들이 사업에만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소호 오피스와 사무실 임대, 코워킹스페이스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정보는 온비즈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