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23일~25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2017 메디엑스포’에서 ‘좋은 수면은 건강의 주춧돌입니다’ 주제로 지역민들의 수면건강 지킴이로 나선다.
엑스포가 열리는 동안 동산의료원은 조용원 교수(신경과)와 김동은 교수(이비인후과)가 직접 뉴로피드백, 후두경 검사를 실시하고 BMI 및 혈압검사 등을 시행해, 지역민들의 전반적인 수면건강을 진단한다.
동산의료원은 메디엑스포와 동시에 열리는 제7회 대구국제의료관광전에서 대구시 의료관광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로 대구시장 공로표창을 수상한다.
한편 동산의료원 내의 대학병원 유일 스파인 ‘제니스 휴로마’가 수면의 질을 높이는 아로마 수면 테라피 및 마사지를 제공하고, 아로마를 이용한 이완요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통합의료 축제로 거듭난 메디엑스포에서 지역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함께 화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의료관광 공로표창을 수상한 만큼 메디시티 대구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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