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고효율 에너지 건물로 탈바꿈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은 에너지관리공단의 공모사업인 ‘2017년 지역에너지 절약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천만 원으로 단열창호교체 공사를 시행했다.
1981년 준공된 낡은 면사무소의 두 개 층 면적 642㎡에 단열창호를 교체해 연간 에너지 4.47toe를 절약하여 매년 4백만 원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배정란 진북면장은 “공모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우리 진북면의 예산 절감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며 “고효율 에너지 건물로 탈바꿈한 우리 진북면은 절감한 예산으로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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