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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명물 '북촌손만두' 제40회 부산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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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명물 '북촌손만두' 제40회 부산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 참가
  • 이인하 기자
  • 승인 2017.06.22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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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인하 기자] 여러 창업박람회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수제 손만두 전문점인 인사동 명물 ‘북촌손만두’가 ‘제40회 부산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 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제40회 부산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는 생활밀착형 아이템부터 인기 있는 외식 아이템들을 함께 비교하고 분석할 수 있는 좋은 자리이다. 

부산, 울산, 경남지역 예비창업자와 기창업자, 업종전환 예정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기 위해 총 100여 개 업체, 140여 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여했다.

매년 동종업계 핫한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인사동 명물 ‘북촌손만두’ 역시, 전국 180여 개 만두 맛집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본사로서 금번 박람회를 방문한 예비창업자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주기 위해 색다른 상담 부스 구성을 준비했다.

인사동 명물 ‘북촌손만두’의 대표 메뉴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의 시식 기회가 그 첫 번째이다. 총 30여 가지의 메뉴 구성 중 박람회 기간을 통하여 대표 메뉴 3종을 맛볼 수 있다. 

진짜 갈빗살이 들어간 ‘갈비만두’와 만두피에 피어난 튀김방울까지 바삭하고 고소한 ‘튀김만두’, 그리고 올해 1월 ‘북촌손만두’가 야심 차게 준비한 새로운 컨셉의 매콤달콤한 ‘만두강정’이다.

7년 전 8평의 작은 매장이 인사동의 좁은 골목, 지금의 ‘쌈지길’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시작해 전국 180여 개의 만두 맛집을 만들어낸 ‘북촌손만두’의 정성스러운 맛과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시식이 끝나면 상담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오랜 시간 ‘북촌손만두’ 매장을 운영해 온 ‘운영 전문가‘와 상권과 입지에 대한 해박한 경험을 축적한 ‘상권 전문가‘가 1대1 창업상담을 통해 수제 손만두로 유명한 ‘북촌손만두’가 어떻게 인사동 명물이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방법을 함께 전해준다.

금번 부산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의 시식 및 조리시연, 1대1 상담을 기획한 조국형(34)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창업을 준비하는 지금의 예비창업자분들은 예전의 선배 예비창업자분들보다 더 많은 창업정보에 노출되어 있다. 그 말은 검증되지 않은, 혹은 실체가 없는 정보에 많이 현혹될 수 있다는 말이다”며, “저희는 ‘북촌손만두’ 부스를 찾아주시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대표 메뉴 시식을 통해 맛에 대한 믿음과 실제 운영 매장의 매출 공개를 통해 수제만두 전문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강한 자부심과 함께 기획 의도를 밝혔다.

수제 손만두 전문점의 운영과 인사동 명물 ‘북촌손만두’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금번 ‘부산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를 통해 ’북촌손만두‘의 맛과 명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박람회 기간에는 참여업체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관련 강연 및 교육이 실시한다고 하니 박람회 참가와 상담만으로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이인하 기자 esder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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