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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구, ‘부평문화의거리 문화관광형시장 사업계획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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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구, ‘부평문화의거리 문화관광형시장 사업계획 보고회’ 개최
  • 권오현 기자
  • 승인 2017.06.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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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문화의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넘치는 복합 쇼핑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인천부평구가 지난 20일 구청 상황실에서, ‘부평문화의거리 문화관광형시장 사업계획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부평구청>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부평구는 지난 20일 구청 상황실에서 인천시 관계자 및 부평문화의거리 상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문화의거리 문화관광형시장 사업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부평문화의거리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은, 올해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중소기업청과 부평구가 사업비 15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간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자생력 강화, 기반시설 구축, 홍보 이벤트 행사 등을 벌이게 된다.

‘부평문화의거리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이 완성되면, ‘부평문화의거리’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넘치는 복합 쇼핑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구는 1년차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에서 야외카페, 나이트 프리마켓 운영, 조명거리·음악연습실 조성, 문화행사, 이동식 공연장 제작, 부평M스타 가요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나이트 프리마켓과 연계한 거리문화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문화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홍미영 구청장은 “내실 있는 사업계획 추진으로 ‘부평문화의거리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이 부평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부평구도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문화관광형사업단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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