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는 식당 및 문서고’가 지어질 본서 주차장에서 소방공무원, 공사 업체 관계자 및 공사감독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증축 착공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기존 식당으로 운영되던 건물은 2003년 경량철골구조로 지어진 건물로서 그간 건물의 노후화 및 식수 인원 증가로 이용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또 기존 문서고의 포화상태로 지하보일러실에 임시 문서고를 설치 운영하고 있었다.
지난해 9월 경상남도 공유재산심의회 심의 통과를 시작으로 올해 당초예산 사업비 4억 4780만원(도비)을 확보하고, 소방서 기존 식당 부지에 연면적 198㎡(지상 2층 1동) 규모,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축한다.
이번에 개‧증축 착공한 ‘식당 및 문서고’는 올해 10월 완공 예정이며, 1층에는 식당, 2층에는 문서고로 사용할 계획이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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