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런던=AFP) 영국의 중대비리수사청(SFO, Serious Fraud Office) 은 화요일(현지시간) 바클레이스와 CEO를 포함한 전직 직원 4명을 "사기공모" 혐의로 기소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카타르가 재정위기를 겪고 있을 당시 긴급자금모금 관련된 것이다.
"중대비리청은 2008년 카타르 내 자금 모금과 관련, 불법적인 재정도움과 사기를 공모한 바클레이스 Plc와 개인 4명을 오늘 기소했다"고 중대비리청 측은 성명서를 발표하며 전 CEO인 존 발리(John Varley)도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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