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의 보행 도움 되는 보조기구 지원
낙상사고 예방 및 활동성 증진 유도
함께 돌보는 ‘지역사회복지서비스’ 실천
낙상사고 예방 및 활동성 증진 유도
함께 돌보는 ‘지역사회복지서비스’ 실천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부평구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보장협의체)는 ‘인천보듬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오후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노인 15가구를 선정, ‘맞춤형 복지증진을 위한 실버보행기’를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장협의체는 노인들의 보행에 도움이 되는 보조기구를 지원해, 낙상사고 예방 및 활동성 증진을 유도, 함께 돌보는 ‘지역사회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김성권 위원장은 “‘맞춤형 복지증진을 위한 실버보행기’ 전달에서 끝나지 않도록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복지수요를 파악, 노인들이 맞춤형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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