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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링컵] 박지성 폭풍 드리블 '1도움' 올더숏에 3-0 승리…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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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링컵] 박지성 폭풍 드리블 '1도움' 올더숏에 3-0 승리…8강 진출
  • 이희원 기자
  • 승인 2011.10.26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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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더숏과의 칼링컵 16강에 출전한 박지성이 올더숏의 대니힐튼이 몰던 골을 태클로 빼았고 있다ⓒAP통신

[올더숏(잉글랜드)=AP/KNS뉴스통신] 'Unsung Hero'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강했다. 2주만에 나선 선발출장에서 박지성은 지난 칼링컵 리즈전에 이어 1도움을 올리며 시즌 5번 째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데 성공했다.

25일(현지시각) 잉글랜드 올더숏 EBB 레크리에이션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리시 칼링컵' 16강전 클럽 옷더숏과의 경기에 나선 맨유는 몰아치는 3골로 우세한 경기를 이끌며 3-0 승리로 칼링컵 8강행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이날 4-4-2 포메이션으로 박지성과 톰 클레버리(20)에게 중원을 맡기고 최전방에 마이클 오언(36)과 디미타르 베르바토프(38)를 세워 노련한 경기를 이끌었다. 

▲ ⓒA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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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ershot Town's Jermaine McGlashan, left, is tackled by Manchester United's Ji-Sung Park during their English League Cup soccer match at the EBB stadium, Aldershot, south of London, Tuesday, Oct. 25, 2011. (AP Photo/Tom Hev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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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ershot Town's Jermaine McGlashan, left, is tackled by Manchester United''s Ezekiel Fryers during their English League Cup soccer match at the EBB stadium, Aldershot, south of London, Tuesday, Oct. 25, 2011. (AP Photo/Tom Hevezi)

▲ ⓒA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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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ershot Town's Ben Herd, right, fights for the ball with Manchester United''s Mama Biram Diouf during their English League Cup soccer match at the EBB stadium, Aldershot, south of London, Tuesday, Oct. 25, 2011. (AP Photo/Tom Hevezi)
 

 

 

 

이희원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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