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부푼 마음으로 첫 창업에 도전했지만 생각보다 잘 풀리지 않는 경기 탓에 가시밭길을 걷는 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해마다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은 날로 활성화되고 있지만, 수없이 쏟아지는 수백여개의 브랜드 가운데 경쟁력이 탄탄한 프랜차이즈를 알아보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한번 이상의 창업실패로 업종변경 창업을 계획하는 이들의 경우, 리모델링 창업으로 검증된 수익성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하길 희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환경에서 창업주들의 순수한 입 소문만으로 현재 50여개의 가맹점이 성업중인 '오늘통닭 1977 (구)삼성통닭이 크게 각광받고 있다.
1977년부터 지켜온 조리의 5가지 원칙을 고수하며 맛의 전통은 유지하되, 인테리어 및 메뉴 구성은 지속적으로 리뉴얼하고 있는 이 곳은 치킨창업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단연 주목 받고 있는 유망프랜차이즈이다.
유행에 따라 짧게 인기를 끌다 금방 외면 받는 조리방식을 고수하는 일반 치킨브랜드와 달리 국내산 육계를 마늘 숙성하여 통째로 2번 튀겨내는 전통 방식으로 오랜 단골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곳이다.
특히 1977오늘통닭은 특유의 조리법으로 특제 마늘기름에 통째로 발라 육즙이 살아있고 껍질은 바삭하게 튀겨내 담백하면서도 고소해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무려 41년동안 사랑 받고 있다.
그 덕에 1977년 7월 1일 테이블 5개로 수유리에서 시작한 수유본점은 지금까지 한 자리에서 운영하며 2대째 이어가는 것이 가능할 수 있을 터이다.
또한 젊음의 거리 신촌 속 메인 먹자 거리에서 5년째 직영점을 운영 중인데다 지하1층, 지상2층의 대형매장에 늘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등 창업성공 및 업종변경 성공사례로도 유명세를 얻고 있다.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맛뿐만 아니라, 창업자들을 위한 간편한 시스템 역시 체계적으로 도입해 창업 초보자도 간편하게 운영하며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덕분에 입 소문을 듣고 창업을 문의하려는 이들 가운데는 가맹점 아르바이트 및 직원들이 유난히 많다.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는 치킨창업시장에서 풍부한 노하우로 성공의 길을 걷거나, 두 번의 실패 없이 창업을 성공시키고 싶다면 경쟁력 탄탄한 프랜차이즈로 현명한 업종변경을 문의하면 된다.
장신영 기자 jsy112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