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파리=AFP) 비디오게임 업계 거대기업 유비소프트(Ubisoft)와 닌텐도가 각자의 인기 게임인 레이빙 레비즈(Raving Rabbids)와 마리오를 합쳐 새로운 롤플레잉 어드벤처 게임 합작 작업에 들어갔다.
일본의 닌텐도는 프랑스의 유비소프트에게 스위치 콘솔에서 플레이하는 레이빙 레비즈에서 8월 말부터 마리오를 만날 수 있도록 빌려주는 데 동의했다.
유비소프트 프랑스 스튜디오의 자비에르 푸아(Xavier Poix) 전무는 AFP에게 양사가 이번 작업에 3년 동안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닌텐도와 유비소프트는 전에도 콜라보를 추진한 적 있지만, 마리오 캐릭터를 일본 기업이 아닌 업체에 빌려준 것을 처음이라고 푸아 전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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