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리야드=AFP) 카타르와 단교를 선언한 사우디아라비아와 동맹국들이 금요일 "테러리즘"과 관련된 카타르 내 인물과 단체들의 명단을 발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집트, 바레인은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 명단은 카타르와 연관되어 있으며 카타르 정책의 이중성 의혹에 대한 의제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성명은 또한 카타르가 "한쪽으로는 테러리즘과 맞서겠다고 발표하면서 다른 한쪽으로는 여러 테러 조직에 자금을 지원한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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