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지드래곤이 화제인 가운데 지드래곤이 과거 방송에서 대마초 사건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드래곤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과거 대마초 사건으로 인해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하며 "재작년에 무슨 일을 겪고 나서 바닥으로 갑자기 내려갔다. 나를 바라봐주던 팬들도 실망을 많이 해 돌아섰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드래곤은 "눈물이 많은 편은 아닌데 그 시기에 혼자 많이 울었다"며 자숙기간을 가지고 혼자 생각을 시간을 많이 가지게 돼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지드래곤은 "지금와선 그게 제일 큰 공부 중 하나였던 것 같은데 그 후로 내 자신을 확 낮췄다. 작은 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그때 확실히 배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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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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