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 등 직원 10명 국립영천호국원 방문,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께 참배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홍승미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2일 오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홍승미 대구경북병무청장을 포함한 간부직원 10여 명이 국립영천호국원 참배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하여 명복을 빌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홍승미 청장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이 있어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우리도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박강용 기자 pgy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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