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경산시 선수단은 유도와 레슬링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수영, 테니스, 양궁 및 육상에서도 메달을 획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30일에 폐막한 이번 체전에서 경산시 선수단은 육상 외 11종목 69명의 선수가 출전을 하여 4일간 펼쳐진 열전에서 최선을 다했다. 경기 결과 ▲ 금메달: 여중 유도(진량중 장유경), 남중 레슬링(사동중 우호식) ▲은메달: 남초 수영(장산초 유지호), 여중 테니스(경산여중 서지영) ▲동메달: 남초 양궁(경산서부초 최민재), 남중 유도(진량중 최진영), 레슬링(사동중 이상훈), 여초 육상(금락초 장은정)에서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기장을 직접 방문한 이금옥 교육장은 “꿈나무 선발과 특성화 종목을 육성하고 꾸준한 지원이 된다면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안승환 기자 ash37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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