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행복이 잘잘잘’ 사업 사용 예정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KT&G신탄진공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성금을 기탁하며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KT&G신탄진공장이 대전지방보훈청을 통해 기부한 성금은 KT&G 상상펀드기금에서 지원됐으며, 대전지방보훈청에서 기획한 ‘365 행복이 잘잘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365 행복이 잘잘잘’은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복지프로그램으로 고른 영양섭취 및 건강유지를 위한 삼시세끼 밑반찬 지원, 낡은 침구류 교체, 낙상예방 및 가스사고 방지․LED 전등 교체 등 불안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복지 특화 사업으로, 고령 국가유공자 복지증진에 사용된다.
이번 보훈성금 기탁과 관련해 신성식 KT&G신탄진공장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나눔 실천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펀드는 임직원 성금을 통해 기부되는 KT&G만의 차별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 출연금(50%)과 회사기부금(50%)이 매칭그랜트 돼 조성되며 기부청원/기부마켓 등 임직원 참여와 지역기관 발굴사업에 집행되고 있다.
조영민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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