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COEX 제32회 한국국제관광전 참가
상태바
경산시, COEX 제32회 한국국제관광전 참가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7.05.31 0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우리시 문화관광 자원 홍보
<사진=경산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제32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수준 높은 문화ㆍ관광도시 경산’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경산시가 참가하는 제32회 한국국제관광전은 국내에서 열리는 관광산업 박람회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행사로 전 세계 60여 개국이 참가하여 각 국가의 관광, 여행, 문화를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하는 국내 최대 종합관광박람회이다.

각 참가기관은 박람회를 참관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저마다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제시하고 관람객들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지 않고도 취향에 맞는 관광상품을 선택할 수 있어 국내외 관광산업의 축소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산시는 이번 홍보관을 통해 ‘수준 높은 문화ㆍ관광도시’, ‘삼성현이 탄생한 고장’, ‘고대 압독국 경산’이라는 주제를 앞장세우고, 정성껏 빌면 한가지 소원은 반드시 들어준다는 전설이 서려있는 ‘팔공산 경산 갓바위’를 중심으로, 삼성현의 업적과 정신적 가치를 널리 알려 소통하고 체험할수 있도록 조성된 ‘삼성현역시문화공원’과 반곡지, 그리고 천년고찰인 환성사, 경흥사, 제석사, 경산의 역사와 명소 및 전통문화를 대변하는 행사로서 경산자인단오제와 경산갓바위 소원성취축제 등 경산만의 차별화된 홍보 전략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안승환 기자 ash3744@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