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고민형 기자] 전북도는 전북 119안전체험관 물놀이안전체험장이 내달 1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물놀이 안전체험장은 매년 여름철 반복되는 물놀이 사망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조성됐다.
주요 체험시설로는 익수사고체험장과 급류체험장, 선박탈출체험장, 도하체험장(4종) 등 안전교육존과 종합물놀이장, 키즈풀 등 물놀이존을 구분해 체험객에게 ‘교육+놀이+체험’의 3대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물놀이안전체험장 운영시간은 1일 2회(10:00~12:30, 13:30~16:00)다.
도 관계자는 “물놀이안전체험장은 5월말 현재 예약인원이 1만8000명을 육박할 정도로 벌써부터 예약 열기가 한창”이라고 말했다.
고민형 기자 gom21004@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