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공주대학교 도서관과 국립나주박물관이 학술연구 증진을 위한 상호 학술정보 교류와 이용 등에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공주대학교는 26일 오전 11시 중앙도서관 스터디룸에서 정재윤 도서관장과 박중환 국립나주박물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와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술정보 교류 및 이용 협약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학술보고서 및 각종 간행물 등 상호 제공 ▴학술정보의 상시 교류를 위한 연계망 구축 ▴시설 및 장비의 상호 공여와 활용 등 상생협력과 상호 교류를 도모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 행사에는 공주대 도서관장 정재윤, 학술정보과장 김정렬, 학술정보개발팀장 정진희, 문헌정보팀장 김성호, 전자정보팀장 권순창, 학술정보지원팀장 임영재 등과 국립나주박물관 관장 박중환, 학예연구사 노희숙, 학예연구사 이진우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개식, 인사말씀, 협약서서명 및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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