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 위해 급식지원, 청소년 생활관리 등 종합서비스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인천부평구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한꿈+더하기‘는 지난 25일, 수련관 1층 강의실에서 청소년 4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주제로 ‘영양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구의 ‘제2회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 사업’ 지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GMO(유전자 변형 농산물)식품 소개, 밥상속의 첨가물, 가공식품 등 다양한 교육이 실시됐다.
참고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급식지원, 청소년 생활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방과후아카데미로 하면 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먹었던 식품의 영양소와 GMO식품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