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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민위한 문화예술공연 '하늘에서 비 내리듯~~'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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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민위한 문화예술공연 '하늘에서 비 내리듯~~' 펼쳐
  • 고민형 기자
  • 승인 2017.05.26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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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고민형 기자] 전북 부안군이 가정의 달 5월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카니발 오브 뮤직’ 공연을 펼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 작곡가 쌩상스의 동물 사육제를 샌드아트로 표현, 청・시각을 동시에 만족시켜줄 다원예술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군은 지역민에게 문화예술 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입장으로 기획했다.

내달 2~3일에는 판타지 댄스컬 장르 대표작인 ‘판타스틱 앨리스’가 무대에 오른다.

동화 ‘이상한 나라 앨리스’를 직접 무대에서 만날 수 있으며 무용을 중심으로 환상적인 무대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공연 역시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군 관계자는 “동화를 모티브로 한 판타스틱 앨리스는 자라나는 어린 아이들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공연”이라며 “6월의 시작을 부안예술회관의 즐거운 볼거리로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민형 기자 gom2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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