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24일 오후 4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비인두암’과 2위 ‘김우빈’이 연이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비인두암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최근 김우빈이 출연한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2015년 8월 20일에 김우빈은 수지와 함께 KBS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톱스타 신준영 역할에 캐스팅되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김우빈은 드라마에서 뇌간교종이라는 병에 걸려 사망하는 역할을 맡아 새삼 화제를 모으는 상황이다.

한편, 의학적으로 비인두암은 비인두에 생긴 종양, 뇌간교종은 뇌간에 생기는 종양을 지칭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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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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