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양소담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도남선 앵커의 SNS가 화제다. 

도남선 앵커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낙연 총리 후보자. 진중한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아들 병역 및 부인 그림 논란 등을 이야기 하는 듯 "박근혜 정부 당시 낙마한 총리 후보자들에 비하면 군계일학이 아닌가"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 모든 인사가 적폐세력은 아니란 말도 '통합'과 '협치'가 기대되는 부분"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다만 문슬림의 폭탄 문자는 이제 그만!"이라며 문재인 대통령 팬덤의 인사청문회 위원들에 대한 문자 폭탄에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양소담 기자 tpdlqj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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