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제이에듀, 6월 모의고사 대비 영어 학습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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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제이에듀, 6월 모의고사 대비 영어 학습법 공개
  • 서혜정 기자
  • 승인 2017.05.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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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강사 ‘존’이 제안하는 6월 모의고사 영어 D-9 학습전략

[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6월 모의고사를 앞두고 쓰리제이에듀가 제시한 막판 뒤집기를 위한 시험 응시 전 시간 분배법과 유념해야 할 사항에 관해 알아봤다.

모의고사에 주어진 시간은 총 70분으로 시간 관리만 잘해도 6월 모의고사에서 한 문제를 더 맞힐 수 있다. 즉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 관리다. 특히 고난도 문제들은 대부분 후반부에 몰려있기 때문에 모의고사 시간 분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고등영어 전문학원 쓰리제이에듀는 문항별로 ▲듣기 평가(1~17번) 20분 ▲대의 파악 및 세부사항 (18~27번) 10분 ▲어법/어휘/지칭 (28~30번) 문항 5분 ▲빈칸/연결사 (31~34번) 12분 ▲간접쓰기 (35~40번) 10분 ▲ 장문(41~45번) 8분을 분배해 문제 검토와 답안지 마킹에 필요한 시간적 여유를 두고 푼다고 생각하고 준비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시험 직전 유념해야할 사항으로는 평소 듣기에서 4문제 이상 틀리는 학생이라면 듣기와 독해 문제를 같이 풀지 않는 것이 좋다. 이는 문제 풀이 시 오히려 산만해져 더 치명적인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해석이 잘 되지 않는 문장이 나온다면 당황하지 말고 바로 다음 문장을 통해 내용을 파악하고, 한 번에 정답을 찾지 못하는 경우에는 바로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두 세번 읽으며 시간 낭비를 하는 것보다 나중에 시간이 남았을 때 다시 돌아와서 읽는 것이 정답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3 학생들의 경우 6월 모의고사 전날 자신이 배운 부분에 해당하는 모든 단어들을 반드시 한번 복습하고 EBS 수능특강 영어와 영어 독해 연습을 총 복습해야 한다. 이 밖에도 문제를 풀 때에는 EBS연계인지 아닌지 바로 감별하지 않고 모두 비연계 지문을 푼다는 마음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도움이 된다.

쓰리제이에듀의 존 대표강사는 “문제를 풀 때에는 EBS연계인지 아닌지 바로 감별하지 않고 모두 비연계 지문을 푼다는 마음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도움이 된다”면서 “EBS연계 문제가 맞다고 해도 무조건 맞춰야겠다는 부담감을 버리고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쓰리제이는 지난 2011년 개원한 이후 전국 63개 지점에서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음달 11일 오후 2시에는 충청대 문예관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여신청은 쓰리제이에듀 청주 개신점 또는 본사로 문의하면 된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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