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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열애' 장신영, 배수빈과 욕망의 키스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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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열애' 장신영, 배수빈과 욕망의 키스 재조명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05.24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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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화네트웍스 제공)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강경준과 4년째 열애 중인 장신영이 과거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욕망의 키스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장신영'과 '강경준'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장신영이 SBS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배수빈과 선보였던 욕망의 키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장신영은 당시 잔혹한 시월드를 견디며 묵묵히 내조를 해온 이순진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천운탁(배수빈 분)은 이순진을 향한 애절한 사랑을 참지 못하고 이순진의 입술을 순식간에 덮쳐버리는, '핵폭탄 키스'를 시도했다. 극중 차안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천운탁이 이순진을 향한 자신의 진심을 키스로 드러내는 장면. 깜짝 놀란 이순진은 손을 버둥거리며 천운탁을 밀쳐내지만, 천운탁은 이순진을 꼭 끌어안은 채 키스를 이어갓다.

배수빈의 폭풍 키스와 장신영의 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감독의 '컷' 사인이 떨어졌지만, 두 사람이 미처 그 소리를 듣지 못하고 계속해서 키스를 이어갔고, 스태프 중 한명이 부리나케 뛰어가서 차 창문을 두드리며 '컷, 컷'을 외치자, 안에 있던 두 사람이 웃음보를 빵 터뜨려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편 장신영은 최근 MBC 월화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를 비롯해 KBS2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에 출연 중이며 동료 배우 강경준과 4년째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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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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